2025년 3월 19일, 유럽연합 화학물질청(ECHA) 산하 위해성평가위원회(RAC)와 사회경제분석위원회(SEAC)는 PFAS(과불화화합물)에 대한 EU 전역 사용 제한 안의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
이번 제한 REACH 규정 하에 덴마크, 독일, 네덜란드, 노르웨이, 스웨덴 등 5개국이 2023년 1월 공동 제출한 것으로, PFAS의 환경 및 인체 건강 위해성을 저감하기 위한 조치입니다.

이번 회의에서 두 위원회 모두 플루오린화 가스(fluorinated gases)의 적용에 대해 잠정 결론을 도출했으며, RAC는운송및에너지분야의적용에대해잠정결론을내렸습니다. SEAC는 운송 및 에너지 분야에 대한 논의를 2025년 6월 회의에서 계속 이어갈 예정입니다.

또한, 두 위원회는 향후 평가 예정인 주요 산업 분야도 발표했습니다.

6월 회의에서는 의료기기, 윤활유, 운송, 에너지, 전자·반도체부문에서 PFAS 사용에대한평가가진행될예정이며, 이후 전자·반도체 및 기타 적용 분야에 대한 논의가 이어질 계획입니다.

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https://echa.europa.eu/-/highlights-from-march-2025-rac-and-seac-meeting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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